[OpenHydro] EDF의 Paimpol-Bréhat 조력단지에 두 번째 터빈 설치

프랑스 기업 DCNS의 자회사 OpenHydro가 EDF의 Brittany 해안 밖 Paimpol-Bréhat 조력 단지에 성공적으로 두 번째 터빈을 설치했다.

터빈은 OpenHydro의 설치 바지선의 도움으로 해저로 내려갔고, 올 여름 전력망에 연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운영을 시작하면, 이는 세계에서 최초가 될 것이다.

OpenHydro의 CEO인 James Ives는 “OpenHydro, DCNS, 그리고 EDF는 조력 에너지 산업의 이번 성과를 위해 협력해 왔다. Paimpol-Bréhat는 어레이(array) 규모에서 터빈의 운영에 중요한 통찰을 제공하는 최초의 글로벌 산업이다. 기술적 그리고 산업적 수준에서 이것은 Energies Nouvelles의 Normandie Hydro project로 2018년 배치 예정인 14MW급 어레이 세트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이 역사적인 성과는 상용화를 위해 거처야 되는 그리고 OpenHydro가 세계 2천억 유로 규모의 조력에너지 시장에서의 우위 선점을 보장하는데 필수적 단계이다”라고 말했다.

해수면에서 40m 깊이 아래에서 운전을 시작하기 위해, 16m터빈은 올 1월 먼저 설치된 첫 번째 터빈에 가깝게 배치된다. 조력 어레이는 GE가 개발한 잠수함 컨버터에 연결되고 단일 케이블을 통해 프랑스 전력망에 1MW의 에너지를 보내게 된다.

[출처 = 녹색기술정보시스템(www.greenplatform.re.kr) / 2016. 0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