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PA, 오리건주 철강업체 우수 배출 위반 혐의 해결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최근 미국 오리건주 티가드에 위치한 파우트 & 컴퍼니(Fought & Company, Inc.)에 의한 연방 「청정수법」에 따른 일련의 산업 우수 배출 위반 혐의를 해결했다. 파우트 & 컴퍼니는 EPA의 혐의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 위약금 8만2천 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파우트 & 컴퍼니는 교량, 고층 건물, 경기장, 산업 건물 등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를 위한 구조용 강철 부품을 제작한다. 우수 발생 시 시설은 외부 및 인근 Fanno Creek으로 우수를 배출한다.

2019년 파우트 & 컴퍼니의 시설 EPA 검사 결과 우수 제어 계획이 부족했고 시정 조치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했으며 모든 우수 배출 지점을 모니터링하지 못했다.

파우트 & 컴퍼니는 민사 위약금 지급 외에도 폭풍수 평가 기간을 실시하고, 폭풍수 오염 관리 계획을 수정 및 업데이트하며, 초과 아연 배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설에 추가 처리 용량을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이러한 개선으로 Farno Creek에 대한 파우트 & 컴퍼니의 빗물 방류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추가 사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계약서 및 최종 주문 참조).

산업시설에서 우수를 책임감 있게 관리함으로써 침식을 방지하고 지역 수질을 보호할 수 있다. 통제되지 않는 우수 유출은 오염된 물을 인근 해역에 유입시키고, 침전물이 하천과 하천을 막으며, 홍수와 재산 피해를 심화하고, 어업과 수영의 기회를 감소시키며, 일부 극단적인 경우에는 공공 식수 시스템을 위협함으로써 사람과 환경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출처 = Watertechonline(https://www.watertechonline.com/industry/article/14207440/epa-settles-with-steel-fabricator-over-stormwater-violations-at-oregon) / 2021년 7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