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형 방재 경보 메일·실시간 강우 낙뢰 강풍 감시·정밀 기상 예측 열람 시스템은 현장용 클라우드형의 방재 기상 정보 전달 서비스로, 종래의 현장 전용의 기상 정보 전달 사이트를 대신 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토목 공사·건축 공사 등 야외에서 실시하는 공사 전반에 적용 가능하며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시스템의 내구성

날씨 클라우드 시스템 전체가 365일 24시간 무정전으로 관리하는 데이터 센터 내에서 운용되고 있다. 시스템 가동 실적은 정기적인 유지 보수, 버전 업에 의한 작업 시간을 제외하고 99.9% 이상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세부내용

이 기술은 클라우드 상의 web서비스에서 전국 임의의 장소에서의 강우, 강풍, 벼락, 태풍, 열사병 등의 위험 예측 정보의 web및 이메일 통지 기능 및 인부들의 안부 확인 기능을 제공하는 기상 재해 방재 대책을 실시하는 시스템이다.이 기술은 전국의 임의의 장소를 이용자 측에서 설정할 수 있다.

또, 설정 지점의 강우, 강풍, 벼락, 태풍, 열사병 등 기상 재해의 위험을 메일로 통지할 수 있으며, 통지할 메일 주소를 이용자 측이 클라우드 상의 web서비스로 직접 등록할 수 있다.작업 현장이 변경된 경우도 이용자 측이 스스로 등록 위치를 변경할 수 있다. 시스템의 클라우드화로 노무비가 대폭 삭감되어 초기 도입 비용은 불필요하고 월정 비용도 대폭 삭감된다.

이 기술은 기존 기술과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개선점이 있다.

· 제공 가격을 초기 비용+월액 비용의 형태에서, 월정 비용 형태로 바꾸었다.
· 현장의 기상 정보 작성을 이용자 전화·메일 등의 신청부터 자동 해석으로 바꿨다.
· 방재 메일을 받는 메일 주소 등록을 이용자 전화·메일 등의 제공원 신청 방식에서 이용자 측 작업의 web가입 방식으로 바꾸었다.
· 기상 정보 열람 환경을 현장 관리 사무소의 유선 LAN회선을 이용한 PC단말기만에서 모바일 통신을 이용한 스마트 폰, 태블릿 단말로까지 확장했다.

신기술 활용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 초기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기상 대책의 비용 절감이 가능하고 경제성 향상이 이루어진다.
· 클라우드화로 이용 준비 기간이 7일에서 하루로 단축된다.
· 기상 정보 열람 기능, 경보 메일 기능, 안부 확인 기능 및 고도별식 예보를 이용자가 현장 여건에 맞게 커스터마이즈함으로써 보다 현장에 적합한 기상 대책이 가능하고 안전성 향상이 이루어진다.
· 스마트 폰, 태블릿 단말을 이용하여 모바일 통신 지역에서도 이용하여, 현장 담당자가 바깥에서도 기상 정보를 받을 수 있고 시공성 향상이 이루어진다.
· 전 기능이 클라우드로 관리됨으로써 이용자 측에서 현장 위치, 메일 주소 등을 설정 관리함으로써 시공성 향상이 이루어진다.
· 열사병 대책에 대해서, 기온, 습도만 아니라 현장의 열 환경을 종합 평가한 WBGT값을 사용함으로써 보다 정확한 현장의 열사병 위험을 파악할 수 있다.

[출처 =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2015년 8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