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화공대, 폴리머 태양전지 상용화에 관한 논문 발표

지난 7월 10일 칭화대학교 재료학원 난처원 원사와 션양 교수팀이 구부릴 수 있고 높은 리튬 이온 전도율을 가진 초박형 복합 고체전해질 막을 발표했으며, 이 복합 전해질 막을 사용하여 조립한 전고체 리튬 배터리는 기존 개발된 배터리제품 대비 배터리수명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발팀의 소개에 따르면 해당 배터리는 실온의 1.0mA cm-2의 전류 밀도에서 1천 회 충전 후에도 초기 배터리 용량을 92% 유지, 2만 회 충전 후에도 71%를 유지했으며, 이것은 현재까지 실온에서 충전 수명이 가장 긴 전고체 리튬 배터리이다.

해당 성과는 'Li6PS5Cl 기반 전해질의 초장 순환 전고체 배터리(Super Long-Cycling All-Solid-State Battery with Think Li6PS5CI-Based Electrolyte)'라는 주제로 조만간 국제 간행물 에서 온라인 발표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자료원 : IT지가

https://www.ithome.com/0/628/876.htm

[출처 = 한국무역협회(www.kita.net) / 2022년 7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