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 ‘리튬이온배터리 코드 규범(一池一码)’ 11월 1일 시행

 초기 생산 차량의 배터리 퇴역(退役) 본격화로 연간 수십만 톤 규모 회수시장 형성

  - 중국 내 신에너지차 보유량 3,689만 대(2024년 6월 기준, 전체의 10.27%)

  - 일부 지역에서 비정규 회수·불법 분해 문제 발생 ￫ 국가 차원의 표준화 필요

□ 모든 리튬이온 배터리에 고유 코드 부여 ￫ ‘배터리 신분증’ 역할

  - 코드에는 생산기업, 유형, 생산 일자 등 핵심 정보 포함

  - <폐차차량 회수 관리 세칙>**과 연계, 배터리 전주기(생산–사용–회수) 추적 체계 구축

  - 규정상, 코드 없는 배터리는 회수·재활용 불가 ￫ 불법 유통 차단

□ <폐전기차 회수·분해 기술 규범>에 따라 분해·폐액 처리 등 절차 표준화

  - 전문 장비 사용 의무화, 폐액 분리·정제 시스템 구축

  - 회수 배터리는 반드시 공인 기업·제조사 네트워크로 납품, 비공식 유통 경로 차단 및 자원 순환 효율 제고

□ 배터리 제조사·완성차·회수업체 간 데이터 연계·공유 가능

  - 배터리 제조사·완성차·회수업체 간 데이터 연계·공유 가능

  - 전 과정 데이터 축적으로 품질관리·안전 모니터링 강화

  - 향후 유럽연합(EU)의 '배터리 규정'과의 상호인정 기반 마련 ￫ ‘배터리·전기차 수출 경쟁력’ 제고

  - 소비자는 코드 기반으로 배터리 잔존가치 확인·합리적 회수 가격 보장

*《锂离子电池编码规则》(GB/T 45565—2025)

**《报废机动车回收管理办法实施细则》

***《报废电动汽车回收拆解技术要求》

한국무역협회 상하이 지부 / 출처: 소후신문 (https://www.sohu.com/a/949521081_121925623)

[출처 = 한국무역협회(www.kita.net) / 2025년 11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