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틸리티와 GH EnA, 프로젝트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하여 한국의 수소 모빌리티 시장에 바이오가스를 공급0505

한국 저탄소 모빌리티 시장 공급 위해 바이오가스 사용한 청정 탄소 네거티브 수소 생산 H2Gen 프로젝트 진행

Park Ji Hong, president of GH EnA and Claus Nussgruber, chief executive officer and president of Utility, show signed agreement in GH EnA headquarters. [사진출처 = Utility Global]

탄소 배출 저감이 어려운 산업의 탈탄소화에 최적화된 독자적인 eXERO™ 가스 생산 기술을 개척하고 있으며 배출 가스에서 가치를 생산하는 기업 유틸리티(Utility)는 오늘 한국의 GH EnA와 유틸리티의 혁신적인 H2Gen® 리액터를 통해 바이오가스를 사용하여 깨끗하고 저렴한 탄소 네거티브 수소를 생산하는 복수의 프로젝트에 대한 상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탄소 중립을 달성하고 수입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바이오가스와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우선시하는 한국의 수소 경제 로드맵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이니셔티브이다. 한국은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이고 폐기물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유기 폐기물을 청정 에너지로 전환하는 바이오가스 프로젝트에 크게 투자하고 있다.

GH EnA는 한국의 에너지 전환을 전문으로 하는 종합 엔지니어링 및 건축 회사이다. 동사의 에너지 사업부는 수소 연료 전지, 바이오가스 발전과 친환경 스마트 그린 솔루션에 중점을 두고 있다. 동사는 깨끗하고 저렴한 탄소 네거티브 수소를 바이오가스 생산업체로부터 모빌리티 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H2Gen과 같은 혁신 기술을 수용함으로써 한국의 산업 탈탄소화 여정을 선도한다.

양사가 체결한 상업 계약에는 한국에 H2Gen 수소 공장을 전개하는 프로젝트들이 들어 있다. 초기 프로젝트에는 춘천, 태백, 홍천, 속초, 양양, 고성, 인제 등이 포함된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상업 운송용 대형 차량, 버스, 승용차에 동력을 공급하는 수소를 생산한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GH EnA는 H2Gen 리액터를 공급하고 기술 및 상업 지원을 제공하는 유틸리티와 함께 프로젝트 개발을 주도적으로 책임진다.

박지홍 GH EnA 사장은 "GH EnA는 우리 사회의 탈탄소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탄소 네거티브 수소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리더이자 혁신 기업"이라면서 "우리의 책임은 행동을 통해 생명의 가치를 보존하고 사람들에게 더 나은 에너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유틸리티와의 협력을 기쁘게 생각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H2Gen 리액터는 유틸리티의 독자적인 eXERO 가스 생산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화학 반응을 거쳐 가치 있는 가스 스트림을 생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H2Gen은 바이오가스나 다양한 철강 생산 가스와 같은 배출 가스에 포함된 전기화학 에너지를 사용하여 물에서 수소 가스를 생산한다. H2Gen 시스템은 경쟁 기술에 비해 청정 수소의 경제성과 물류를 완전히 변화시켜 많은 산업들이 지속 가능성과 비즈니스 목표 둘 모두를 달성할 수 있도록 했다.

H2Gen의 모빌리티 분야 이점은 다음과 같다.

-바이오가스를 직접 수소로 전환 - 바이오가스를 재생 가능한 천연가스(RNG)로 업그레이드한 다음 수소를 만들기 위해 최적 이하 규모의 증기 메탄 개질(SMR)을 통할 필요가 없음

-RNG와 SMR 경로보다 적은 자본 비용(CAPEX)

작은 공간 차지 – RNG 업그레이드와 SMR을 결합한 것에 비해 약 3분의 1의 공간만이 필요

-전력이 필요 없고, 엄청난 양의 전력를 사용하며 전기분해기와 재생 가능 전력 생산 둘 모두를 위해 공간이 많이 필요한 전기분해기와 비교하여 공간의 일부만 차지

-네거티브 탄소 강도(CI) 점수

-공장에서 모듈로 제작할 수 있어 확장 가능한 플랜트는 매립지, 폐수 처리장, 축산 농장 등 모든 바이오가스 공급원에서 운영 가능

-최소한의 바이오가스 전처리와 수소 후처리를 통한 운영의 간소화

유틸리티 최고경영책임자 겸 사장인 클라우스 누스그루버(Claus Nussgruber)는 "한국 기업들은 우리의 H2Gen 리액터를 통해 더 이상 한국의 수소 경제 목표와 에너지 자립에 필수적인 고비용, 넓은 공간, 희소한 재생 에너지원에 얽매이지 않고 청정 수소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고객들은 당사의 기술을 통해 모빌리티 분야뿐만 아니라 철강, 석유화학과 탈탄소화가 어려운 기타의 산업에서도 깨끗하고 저렴한 수소를 현장에서 생산할 수 있게 되어 컴플라이언스 장애물을 경쟁 우위로 전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틸리티의 솔루션과 서비스에 대한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www.utililtyglobal.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유틸리티

유틸리티는 텍사스주 휴스턴에 본사가 있으며 배출 가스에서 가치를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모빌리티, 철강 등 탄소 배출 저감이 어려운 분야가 저렴하게 탈탄소화를 구현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설립되었다. 독자적인 eXERO™ 가스 생산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된 유틸리티의 H2Gen® 리액터는 전기 없이 다양한 희석 배출 가스에 포함된 잔여 전기화학 에너지를 활용하여 물에서 고순도 청정 수소를 생산한다.

유틸리티의 플랜트들은 고도로 확장 가능하고, 모듈식이며, 기존 산업 프로세스 및 자산과 호환된다. H2Gen은 보조 설비를 최소화하고, 운영 유연성을 증가시키며, 총 소유 비용 측면에서 매력적인 장점이 있다. 유틸리티는 탄소 배출 저감이 어려운 산업들이 수익성을 확보하면서도 가스 배출, 에너지 사용, 폐기물을 줄임으로써 지속 가능성과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틸리티는 배출 가스로 인한 환경 문제를 배출 가스를 현장 에너지, 연료 또는 원료로 전환하여 경쟁 우위로 바꾼다.

유틸리티 글로벌(Utility Global, Inc.) (www.utilityglobal.com)은 산업체의 탈탄소화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사모 투자 기업 아라 파트너즈(Ara Partners) (www.arapartners.com)의 포트폴리오 기업이다.

GH EnA

GH EnA는 수소 연료 전지, 바이오가스 발전, 친환경 스마트 그린 솔루션뿐만 아니라 건축/기계/전기/소방/통신 설계 및 감리를 아우르는 에너지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이다.

GH EnA는 생명의 가치와 인간 본연의 가치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사고와 합리적인 기술을 통해 21세기의 다양한 건축 공간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복합적이며 다양한 사회에서는 한 분야의 전문 기술만으로는 건축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수행하기 어렵다.

프로젝트를 수행함에 있어 기획, 설계, 시공, 감리, 진단, 에너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최고의 품질과 고객 만족을 추구하며, 우리는 공정하고 미래지향적인 기본 경영 방침을 바탕으로 "인간을 위한 건축 및 에너지 환경을 조성하는 진정한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

GH EnA에 대한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www.gh-ena.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출처 = PR newswire(https://kr.prnasia.com/story/123842-9.shtml) / 2025년 1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