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몬트로즈 인바이론멘탈 그룹 경영진과 쓰리엠 최고 기술 책임자, 물에서 ‘영원한 화학 물질’ 제거를 위한 성공적인 발전 논의

몬트로즈 인바이론멘탈 그룹(Montrose Environmental Group, Inc.)이 지난 5월 29일 뉴욕에서 열린 뱅크 업 어메리카 31번째 연례 운송, 항공 및 산업 컨퍼런스(Bank of America 31st Annual Transportation, Airlines and Industrials Conference)에서 쓰리엠(3M Company)와 함께 발표한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몬트로즈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비제이 만트리프라가다(Vijay Manthripragada)와 몬트로즈 최고혁신책임자(Chief Innovation Officer)인 스티브 우다드(Steve Woodard) 박사가 쓰리엠의 최고기술책임자 존 바노베츠(John Banovetz) 박사와 함께 “PFAS 패널: 더 깨끗한 내일을 위해 발전하는 기술(PFAS Panel: Advancing Technology for a Cleaner Tomorrow)”이라고 하는 패널에 참여했다.

패널 토론에서 몬트로즈와 쓰리엠은 전례 없는 규모로 쓰리엠의 화학 제조 현장의 복잡한 수원에서 PFAS 화합물을 제거하기 위해 두 회사가 어떻게 혁신하고 있는지, 그리고 몬트로즈의 독점적인 이온 교환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포함하여 지속 가능성의 교차점에 대해 논의했다.

쓰리엠의 바노베츠 박사는 “우리 회사는 혁신과 과학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같은 맥락의 파트너를 찾고 있다”며 “우리는 몬트로즈에서 파트너를 빠르게 찾을 수 있었고 그들의 파트너십과 지속 가능성 목표, 특히 수질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준 것에 대해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만트리프라가다는“우리는 많은 포춘 500대 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존과 3M 리더십 팀은 우리가 함께 일하게 되어 기뻤던 가장 지속 가능성 지향적인 리더에 속한다”라며 “몬트로즈와 쓰리엠 팀들이 [물에서 PFAS를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고 있을 때 지속 가능성이 중요했다. 이러한 [협업적] 혁신과 기술 개발의 부산물은 폐기물을 훨씬 줄이고, 여과지를 훨씬 적게 사용하며, 설치 공간이 더 작아 작업자에게 더 안전하고, 에너지를 덜 사용하는 솔루션이다”라고 말했다.

몬트로즈의 특허 받은 재생 솔루션은 PFAS에 대한 높은 친화력과 물에서 화합물을 제거하는 능력을 제공하는 특별한 물리적 특성을 가진 작은 플라스틱 구슬을 특징으로 한다. 한 번 사용한 구슬을 버리고 교체하는 대신 세척해 재사용할 수 있다. 또한 몬트로즈는 증류 및 과부하를 사용해 사용한 재생 용액을 세척하는 기술을 개발해 지속적인 재사용을 가능하게 한다. 수지 처리 기술과 재생 솔루션을 결합하면 환경에서 PFAS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인 지속 가능한 PFAS 처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우다드 박사는 협력을 통해 3M을 위해 개발된 시스템도 전 세계에 배치됐으며 호주와 같이 먼 곳의 지역 사회에도 혜택을 주고 있다고 언급했다.

우다드는 “우리는 환경에서 이를 제거하기 위해 여러 기술을 개발했으며 쓰리엠이 그 길을 선도하고 있다”라며 “우리는 많은 산업, 지역 사회 및 정부에 혜택을 줄 것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 사회의 건강과 복지에 혜택을 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