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GWM, 수소 산업 생태 구축하며 새로운 에너지 혁명 촉진

지난달 GWM이 자사의 첫 번째 수소 기술용 70MPa III형 병 테스트를 마쳤다. 이는 올 3월에 발표한 수소 에너지 전략에 이어, 수소 전력 산업에서 GWM이 달성한 또 다른 기술 혁신이다. 올 4월에 열린 2021 상하이 모터쇼에서는 GWM의 자회사 FTXT가 수소 에너지 기술과 제품을 혁신적으로 적용한 다양한 결과를 선보이기도 했다.

현재 글로벌 경제와 에너지 산업은 '탈탄소화 시대'를 열고 있으며, 에너지 절감과 환경 보호가 전 세계적인 경향이 됐다. 이러한 맥락에서, 수소 에너지는 21세기에 발전 잠재력이 가장 큰 청정에너지로 여겨진다. 이에 따라 GWM은 수소 '생산-저장-운송-재급유-적용'을 통합하는 국제적인 공급망 생태를 구축함으로써, 핵심 기술의 장벽을 깨고,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 산업망을 연결하며, 수소 에너지의 상업적 촉진을 가속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GWM은 차량 규정을 준수하는 '수소 전력 시스템'이라는 세계적 수준의 전경 솔루션 수소- L.E.M.O.N. 기술을 선보였다. 이 기술은 GWM의 수소 에너지 전략에서 핵심적인 기술이자, L.E.M.O.N. 플랫폼을 위한 GWM의 기초 기술 라인 중 하나다. 이 솔루션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수소연료와 전기 축적, 차량에 장착하는 수소 저장 시스템 및 핵심 부품을 아우른다. GWM의 현재 계획에 따르면, 올해 중으로 수소- L.E.M.O.N.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C급 수소연료전지를 탑재한 세계 최초의 SUV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SUV의 유효 주행거리는 최대 840km에 달한다.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에 합류한 최초의 중국 자동차 회사인 GWM은 2016년 초부터 세계적 수준의 수소 에너지 연구개발(R&D) 팀, 수소전지 시스템 및 차량 기술에 힘쓰기 시작했다. 이 연구개발(R&D) 팀은 독일, 영국, 한국, 일본, 미국 및 중국에서 온 업계 엘리트들로 구성됐다. 동시에 GWM은 유럽, 북미 및 아시아 7개국과 10개 지역을 아우르는 연구개발(R&D) 지형도 구축하고, 수소 에너지 산업 혁신을 위한 견고한 토대를 마련했다. GWM은 전체 산업망 연구개발(R&D)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총 20억 위안을 투자했고, 향후 3년간 수소 에너지 연구개발(R&D) 부문에 30억 위안을 추가로 투자할 계획이다. 이러한 투자는 생산 역량 10,000세트를 돌파하고, 이 부문의 주요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 것이다.

GWM은 저탄소와 환경보호 요건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연구개발(R&D) '과잉 투자'라는 개념을 따르며, 수소 에너지 기술, 신에너지 전력 배터리 기술 및 기타 미래의 청정 기술 개발을 끊임없이 강화하고 있다. 나아가 사회 및 환경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녹색 + 지능'" 여행이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전 세계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GWM의 목적은 환경친화적인 산업망 생태를 구축하고, '수소 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는 아름답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조성하는 것'이다.

출처: GWM

[출처 = PR newswire(https://kr.prnasia.com/story/60062-9.shtml) / 2021년 6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