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엔피니티 글로벌, 인도에서 1.2 GW 규모의 첨단 태양광 및 풍력 발전소 건설을 위해 1억3천5백만 달러 자금 조달 계약 체결

재생 에너지 분야 리더 엔피니티 글로벌( Enfinity Global Inc.)은  오늘 인도에서 1.2 GW 규모의 태양광 및 풍력 프로젝트 개발과 건설을 위한 1억 3천 5백만 달러 자금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금은 캐나다 연금 투자 위원회(CPP 인베스트먼트)가 CPPIB 크레딧 인베스트먼트 자회사들을 통해 제공한다.

Enfinity Global operational solar power plant in India. [사진제공 = Enfinity Global]

5개 주(마하라슈트라, 델리, 카르나타카, 라자스탄, 우타르프라데시)에 걸쳐 진행되는 이 포트폴리오의 프로젝트들은 개발 초기 단계에 있으며 2025년에서 2026년 사이에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프로젝트들이 상호 연결되면 연간 2.4 GWh의 청정 전기를 생산하여 200만 가구 이상의 인도 가정들에 충분한 전력을 공급하고 260만 톤의 CO2 배출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엔피니티 CEO 카를로스 도메네크(Carlos Domenech)는 "재생 에너지는 경쟁력의 핵심 동력으로서 인도 경제 발전 계획의 핵심"이라면서 "엔피니티 글로벌은 가장 존경받는 글로벌 투자사인 CPP 인베스트먼트와 협력하여 인도의 미래를 구동하는 청정 에너지를 공급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CPP 인베스트먼트 매니징 디렉터 겸 실문 자산 크레딧 책임자 제프리 소터(Geoffrey Souter)는 "태양광과 풍력은 두 가지의 핵심 재생 에너지 소스이며 인도는 이러한 기회들에 강력한 파이프라인을 제공한다"면서 "우리는 CPP 펀드에 장기적으로 유망한 수익 소스를 제공할 것으로 생각하는 장기적이고 유연한 자금을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프로젝트들에 대해 엔피니티 글로벌과 파트너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자금 조달은 엔피니티의 인도에 대한 장기적인 약속과 외국 자본을 유치하여 국가의 탈탄소 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한 현지 노하우를 촉진하는 동사의 능력을 되풀이하는 것이다. 동사는 인도에서 240 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포트폴리오를 소유 운영하며1.5 GW 이상을 개발 중이다. 엔피니티는 향후 3년 동안 전력 구매 계약(PPA)을 포함하여 연간 5 GWh 이상의 청정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재생 가능 발전소를 개발하고 완공할 계획이다. 엔피니티는 또한 에너지 저장, 하이브리드 재생 에너지 생산, 친환경 암모니아, 수처리 및 기타 순환 경제 관련 신기술을 통해 인도와 전세계 시장에 기타의 넷제로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해 동사 사업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엔피니티 글로벌  

엔피니티 글로벌은 그 자회사들과 함께 2019년에 설립되었으며 미국에 본사가 있는 선도적인 재생 에너지와 지속가능성 서비스 회사이다. 동사는 운영 중이거나 건설 중 혹은 다양한 개발 단계에 있는 자산을 포함한 22.4 GW의 재생 에너지와 저장 프로젝트들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소유하고 있다. 미국, 유럽, 일본 및 인도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동사의 목표는 지속가능한 넷제로 탄소 경제에 크게 기여하는 것이다. 엔피니티 경영진은 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가장 경험이 많은 글로벌 팀 중 하나이고 개발 및 인수된 태양 및 풍력 자산 15 GW 이상을 보유하며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37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한 경험을 갖고 있다.

출처: Enfinity Global

[출처 = PR newswire(https://kr.prnasia.com/story/112198-9.shtml) / 2024년 5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