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샤인] 우시산·제주시니어클럽과 폐자원 활용 ESG 실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제주도 내 폐자원 수거 활동 통해 일자리 창출…ESG실천사업 고도화

폐자원 원재료화 공정으로 관광 특화 새활용 제품 제작 목표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대표 김종수)은 5월 20일 우시산(대표 변의현), 제주시니어클럽(관장 김효의)과 '폐자원 활용 ESG 실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왼쪽부터 제주시니어클럽 김효의 관장, 우시산 변의현 대표, 스프링샤인 김종수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 스프링샤인]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대표 김종수)은 5월 20일 우시산(대표 변의현), 제주시니어클럽(관장 김효의)과 '폐자원 활용 ESG 실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주도 내에서 발생하는 폐자원의 수거 활동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폐자원의 원재료화 공정을 통해 제주 관광에 특화된 새활용 제품을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주 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전국적인 ESG실천사업의 고도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사업의 통합형 일자리 사업 연장선으로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스프링샤인 김종수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 내 폐자원 순환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우시산, 제주시니어클럽과 함께 제주특화 새활용제품 개발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