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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시, 공공부문 탄소중립 실천 가속화
이름 관리자 waterindustry@hanmail.net 작성일 2026.03.03 조회수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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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시, 공공부문 탄소중립 실천 가속화

‘2026년 제1차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개최


인천시가 공직자 대상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를 열고 204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공부문 역량 강화와 행정 전반의 탄소중립 내재화를 추진한다. [사진제공 = 인천시청]

인천시가 공직자 대상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를 열고 204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공부문 역량 강화와 행정 전반의 탄소중립 내재화를 추진한다. [사진제공 = 인천시청]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및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제1차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는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공공부문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시가 추진 중인 ‘2045 탄소중립 실현’ 비전을 공유하고 행정 전반에 탄소중립 가치를 내재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는 김주진 기후솔루션 대표가 강사로 나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했다. 김 대표는 △기후변화 문제의 구조적 특징 △기후변화 대응을 둘러싼 국제정치 흐름 △산업 부문 탈탄소 동향 등을 설명하며,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이며, 중앙정부 정책을 현장에서 구현하는 지방정부의 역할이 결정적”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에너지 전환, 산업구조 개편, 건물·교통 부문 감축 정책 등에서 지방정부의 정책 실행력과 제도적 뒷받침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교육을 단발성 강의에 그치지 않고, 정책 추진 과정에서 온실가스 감축 요소를 사전에 검토하는 등 행정 의사결정 체계에 탄소중립 관점을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정승환 시 환경국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정책의 문제가 아니라 행정 철학의 문제”라며 “공공부문이 먼저 실천하고 변화해야 시민과 기업의 참여도 이끌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아카데미를 계기로 인천시 행정 전반이 탄소중립을 기준으로 재설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실천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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