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시작페이지로 설정 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사이트맵

>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제38회 2023년 상반기 ...
‘제37회 2022년 하반기 ...
제37회 「2022년 하반기 ...
 
HOME > 자료실 > 우수기술·적용사례
[화제의 기업] ㈜세진지엔이, 매립가스로 전기 생산…국가 온실가스 감축분 첫 사례
이름 관리자 waterindustry@hanmail.net 작성일 2023.09.05 조회수 160
파일첨부

[화제의 기업] ㈜세진지엔이, 매립가스로 전기 생산…국가 온실가스 감축분 첫 사례

우즈벡 타슈켄트에 매립가스 발전시설 건설…완공 시 시간당 16㎿ 전기 생산

쓰레기 매립지서 나오는 매립가스 활용해 연간 72만톤 온실가스 감축

중앙아시아 최초 매립가스 발전사업…국제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 위해


지난 6월 5일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김은미 ㈜세진지엔이 상무이사(왼쪽)가 국민포장을 수여한 후, 한화진 환경부 장관(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6월 5일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김은미 ㈜세진지엔이 상무이사(왼쪽)가 국민포장을 수여한 후, 한화진 환경부 장관(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매립가스(주성분 메탄)는 매립지에서 폐기물이 분해되는 과정 중 발생하며, 악취 및 자연 발화를 일으키는 요인이자 대기와 주변 환경을 오염시키는 주요 원인이다. 특히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기후변화와 직접적인 관계를 맺는 온실가스의 주범으로, 동일한 양의 이산화탄소와 비교해 약 25배의 악영향을 끼친다. 


경기도 파주시에 소재한 ㈜세진지엔이(대표이사 김대봉·www.sejingne.co.kr)는 이러한 매립가스를 원료로 사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온실가스감축 사업을 전 세계적으로 수행하는 국내 환경전문기업이다. 


올해 ‘제28회 환경의 날’을 맞아 세진지엔이는 뜻밖의 기쁜 소식을 전했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지난 6월 5일 서울 성북구 소재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 적극적인 친환경 생활 실천을 주문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세진지엔이 김은미 상무이사는 환경산업 발전 및 친환경 생활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지난 25년의 세월을 한결 같이 폐기물과 관련한 환경개선사업에 매진한 ㈜세진지엔이의 영광이자 16년 동안 사업 개발에 매진한 김은미 상무의 개인적 영예가 함께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 


파리협정 발효 이후 국제 온실가스 감축분으로 인정받는 첫 사례


㈜세진지엔이는 현재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주에 있는 폐기물 매립지에서 매립가스 발전시설을 건설하고 있다. 약 70%의 복토(폐기물 표면을 토사로 덮는 것) 작업 이후 우즈베키스탄 쓰레기 매립지의 환경이 완전히 달라졌다. 이 매립지는 우즈베키스탄 수도인 타슈켄트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처리하는 곳으로, 한국으로 따지면 수도권 매립지에 해당한다. 


2024년에 발전 시설이 완공되면 쓰레기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활용해 시간당 16㎿(메가와트)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지난 1월 26일 착공식을 개최한 이후 본 공사를 위한 현장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이 사업은 쓰레기 매립지에서 나오는 매립가스(메탄)를 발전 연료로 활용해 전기를 생산하고 연간 72만 톤, 15년간 총 1천80만 톤 규모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 사업이다. 환경부는 이 사업에 시설 설치비 등의 명목으로 27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 국내 중소기업이 정부와 함께 중앙아시아 국가인 우즈베키스탄까지 진출한 건 국제 온실가스 배출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정부는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NDC)를 달성하기 위해 국제 온실가스 감축의 비중을 늘리기로 결정했다. 국내 산업계 부담을 줄이는 대신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참여해 실적을 인정받는 방식을 택한 것이다. 


환경부는 녹색산업 수주지원단을 우즈베키스탄 현지에 파견했으며, 이들 수주지원단이 1월 26일 오후 우즈베키스탄 아한가란시에서 열린 ‘타슈켄트 매립가스 발전시설’ 착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타슈겐트 매립가스 발전시설’은 중앙아시아 최초의 매립가스 발전사업이다. 우리나라 정부가 해외 친환경 사업에 투자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이를 국가 온실가스 감축분으로 인정받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타슈켄트 매립지 복토 전(위)과 복토 후(아래) 사진.

타슈켄트 매립지 복토 전(위)과 복토 후(아래) 사진.


페르가나 매립장 타당성조사 완료…공동협력 양해각서 체결


㈜세진지엔이는 현재 진행하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매립가스 발전시설을 필두로 우즈베키스탄 내에서 추가 사업 개발을 위해 페르가나시에 있는 매립장에 대한 타당성조사를 마쳤다. 또, 우즈베키스탄 내에서 다양한 신규 환경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 양해각서(MOU)를 올 4월에 우즈베키스탄 천연자연부와 체결했다. 


김은미 ㈜세진지엔이 상무와 주십벡 카즈베코브 우즈베키스탄 천연자연부 차관(오른쪽)이 추가 사업 개발 및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김은미 ㈜세진지엔이 상무와 주십벡 카즈베코브 우즈베키스탄 천연자연부 차관(오른쪽)이 추가 사업 개발 및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세진지엔이는 올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매립가스 발전사업, 라오스 비엔티안 KM32매립가스 발전사업, 가나 테마 매립가스 발전사업, 탄자니아 푸구 매립가스 발전사업 및 우즈베키스탄 지자흐 매립가스 발전사업을 위한 타당성조사에 착수해 이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국 정부와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서 체결을 위해 힘쓰고 있다.


추가로 이집트 알샤르키아 및 엘사다트 매립장, 사우디 알술레이 매립장, 우간다 키티지 매립장 등에서 매립가스 발전사업을 추진하고자 매립장 현장 조사 및 관련 정부 부처와의 협의를 마쳤으며 빠른 시일 내에 타당성조사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세진지엔이는 올해를 해외사업 확대의 새로운 원년으로 설정했다. ㈜세진지엔이는 개발도상국 및 저개발국가가 직면한 비위생매립장의 환경개선과 전력공급을 목표로, 국내 NDC감축에 크게 기여하고 나아가 기후변화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전 세계 매립장을 대상으로 한 사업개발 및 영업활동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매립가스 발전시설 조감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매립가스 발전시설 조감도.

[방호윤 기자]

 

[『워터저널』 2023년 9월호에 게재]

ⓒ글로벌물산업정보센터(www.waterindustr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전글 [화제의 기업] ㈜일신종합환경, ‘2023 ILSHIN 국제기술세미나’ 개최
다음글 [주목받는 기업] CSBRⓇ·MCSBRⓇ 수처리 공법 개발한 ㈜로스웰워터, 2030년 수익율 톱 글로벌 물기업이 목표
글로벌물산업정보센터.   센터장 : 배철민
주소 : 서울시 송파구 삼전동 72-3 유림빌딩 5층 TEL (02) 3431-0210   FAX (02) 3431-0260   E-mail waterindustry@hanmail.net
COPYRIGHT(C) 2012 글로벌물산업정보센터.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