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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2026년 상하수도관리 선진화 전략 세미나’ 성황
이름 관리자 waterindustry@hanmail.net 작성일 2026.05.28 조회수 8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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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상하수도·물산업 공무원 및 기업체 담당자 등 700여명 참석

기후부·한국물포럼·국립환경과학원 등이 후원…우수기자재 전시회에 38개 기관·기업 65개 부스 참여

5월 14일〜15일 휘닉스 제주 아일랜드볼룸서 열려

‘제7회 2026년 상하수도관리 선진화 전략 세미나’가 지난 5월 14일〜15일 양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소재 휘닉스 제주 아일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기상현상의 빈발로 상하수도 관리에 대한 과학적·기술적 접근의 필요성이 증대함에 따라 마련됐다.

 첫째 날 행사에는 전국의 상하수도 및 물산업 담당 공무원, 학계·공공기관·기업체 관계자 등 총 7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2026년 상하수도 정부 정책과 우수기술, 지자체 우수사례 등을 소개했으며, 세계 물산업 및 첨단 수처리 기술 분야의 최신 동향과 전망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조관훈 본지 사진편집위원·배철민 편집국장 / 취재·정리=배민수 부장, 배민지 차장, 박지우·김정연 기자]

글 싣는 순서

[화 보] ‘제7회 2026년 상하수도관리 선진화 전략 세미나’ 주요행사 소개
[특강①] 기후위기 시대,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물 관리 / 박연재 국립환경과학원장
[특강②] 기후위기, 인공지능시대 미래 물 시장과 기회 / 남궁은 한국초순수담수화학회장
[특강③] 국내 수도 요금의 이해 및 원가관리 / 김길복 한국수도경영연구소장
[우수사례] ‘물관리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상 사례 소개
[2026년 물산업 육성 최우수기관] 경상북도

 

경상북도, ‘2026년 물산업 육성 최우수기관’ 수상

경산시·서천군, ‘2026년 물관리 최우수기관’에 선정

박연재 국립환경과학원장, ‘기후위기 시대,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물 관리’ 특강

특강 3편 및 상수·하수·물산업 등 3개 분과서 정부정책·우수사례 28편 발표

[화보] ‘제7회 2026년 상하수도관리 선진화 전략 세미나’ 주요행사 소개

‘제7회 2026년 상하수도관리 선진화 전략 세미나’가 국의 상하수도 및 물산업 담당 공무원, 학계·공공기관·기업체 관계자 등 총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 14일〜15일 양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소재 휘닉스 제주 아일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제7회 2026년 상하수도관리 선진화 전략 세미나’가 국의 상하수도 및 물산업 담당 공무원, 학계·공공기관·기업체 관계자 등 총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 14일〜15일 양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소재 휘닉스 제주 아일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제7회 2026년 상하수도관리 선진화 전략 세미나’는 『워터저널』·국회환경포럼·㈔한국환경학술연합회가 공동주최하고, ㈜물사랑신문사·글로벌물산업정보센터가 주관했으며, 기후에너지환경부·한국물포럼·국립환경과학원·K-water·한국환경공단·한국상하수도협회·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한국물기술인증원·한국초순수담수화학회·한국지하수지열협회·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청풍엔지니어링 등이 후원했다.

이번 전략 세미나는 △기념식 △물관리 최우수기관 및 우수공무원 시상식 △박연재 국립환경과학원장의 ‘기후위기 시대,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물 관리’ 특별강의① △상수 및 고도정수처리, 하수 및 물재이용, 물산업 육성 분야 정부정책·신기술 발표·지자체 우수사례 및 신기술 발표 △남궁은 한국초순수담수화학회장의 ‘기후위기, 인공지능시대 미래 물 시장과 기회’ 특별강의② △물산업 유망기업 및 공로패 시상식 △만찬 및 ‘친교의 밤’ 행사 △김길복 한국수도경영연구소장의 ‘국내 수도 요금의 이해 및 원가관리’ 특별강의③ 순으로 진행됐다.

5월 14일 오후 1시30분에 열린 기념식에는 박연재 국립환경과학원장, 남궁은 한국초순담수화학회장(한국물포럼 부총재), 이호식 ㈔한국환경학술연합회장(한국교통대 교수), 조길영 국회환경포럼 사무총장, 이율범 유네스코 국제보호지역 글로벌 연구·훈련센터장(전 기후부 원주지방환경청장), 심과학 K-water 제주지역협력본부장, 김형태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장, 김길복 한국수도경영연구소장(공인회계사), 홍승관 한국물산업협의회장(고려대 교수), 전동수 한국지하수·지열협회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전국 상하수도·물산업 담당 공무원과 학계, 공공기관, 기업체 관계자 등 총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호식 ㈔한국환경학술연합회장의 개회사, 조길영 국회환경포럼 사무총장의 인사말, 남궁은 한국물포럼 부총재(한국초순수담수화학회장)의 축사, 김형태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장의 환영사 모습(왼쪽부터).

이용선 회장, “국가적 차원의 새로운 패러다임 절박한 시점”

이호식 ㈔한국환경학술연합회장은 개회사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물문제가 빈발하면서 상하수도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정부 정책과 우수 기술, 물관리 우수 지방정부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단순히 지식을 나누는 자리에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 상하수도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실질적인 전략의 산실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용선 국회환경포럼 회장·국회의원(조길영 사무총장 대독)은 인사말에서 “물이 고갈되거나 오염되면 대체할 수 있는 자원이 없기 때문에 물은 에너지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며 “역사상 단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극한 기후위기로 심각한 물관리 위기를 맞고 있는 만큼, 국가적 차원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시급히 단행해야 할 절박한 시점”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통합적 물안보 체계 구축을 위한 고견을 의원입법과 국가정책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남궁은 부총재 대독)는 축사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수자원의 시공간적 불균형과 가뭄·홍수의 강도·빈도가 증가하면서 글로벌 차원의 대응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초순수 생산기술 개발과 공급이 국가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라면서 “상수도 보급률 99.5%, 하수도 보급률 95.6%로 선진국 수준에 이른 만큼 상하수도 분야가 글로벌 산업으로 나아가야 함을 시사하고 있어 이번 세미나가 그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형태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장은 환영사에서 “화산섬 특유의 지질 구조와 지하수 중심의 물관리 체계는 제주만의 특별한 환경적 가치를 보여주며, 물의 소중함과 공공적 책임의 무게를 깊이 일깨워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주 상하수도본부는 시설 현대화와 스마트 기술 도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물관리 기반을 충실히 다져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경산시·서천군, ‘2026년 물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이날 기념식에서는 국회환경포럼·한국물포럼·『워터저널』·㈔한국환경학술연합회 등이 공동으로 상하수도 선진화에 기여한 지자체를 선정해 표창하는 ‘물관리 최우수기관’ 시상식이 열렸다. ‘2026년 물산업 육성 최우수기관’에는 경상북도가, ‘2026년 물관리 최우수기관’에는 경상북도 경산시와 충청남도 서천군이 각각 선정됐다.

경상북도는 도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물기업을 발굴해 전국 최초 ‘물산업 선도기업’으로 지정·지원해 왔다. 산·관·연 협력 기반의 물기업 R&D 연구과제 대응,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역량 강화에도 앞장서는 한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통합 물관리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물산업 기반 확립과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26년 물산업 육성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경상북도 최우수사례 44〜50면 참조]

경산시는 상수관망 현대화사업, 경산정수장 확장 및 고도화사업, 수도시설 기술진단,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등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힘쓰는 한편, 수도 요금 단계적 인상 등 요금체계 개선으로 자립 경영의 제도적 기반을 다졌다.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마을하수처리장 15개소는 민간에 위탁해 전문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했으며, TMS 유지관리 용역을 지속 추진해 낙동강 수질의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도 강화했다. [경산시 최우수사례 2026년 5월호 40〜45면 참조]

서천군은 ‘선제적 시설 관리와 지속 가능한 물관리 체계 구축’을 목표로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상수관망 정비사업, 도시침수 예방사업 등을 추진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하수처리 기반 확충에 힘썼으며, 상수도 관망의 체계적 관리와 시설 개량을 통한 유수율 향상,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과 하수관로 정비를 병행해 공공수역 수질 개선과 군민의 정주 여건 향상에 기여했다. [서천군 최우수사례 2026년 5월호 46〜51면 참조]

‘2026년 물관리 최우수기관’에는 경상북도 경산시와 충청남도 서천군(오른쪽)이 각각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
‘2026년 물관리 최우수기관’에는 경상북도 경산시와 충청남도 서천군(오른쪽)이 각각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

우수사례 발표자 4명 기후부장관상 수상

국회환경포럼, ㈔한국환경학술연합회, 『워터저널』 등이 공모한 ‘물관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는 김유범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 주무관, 안중선 평택시 주무관, 김동환 고양특례시 주무관, 박현주 ㈜청풍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 4명이 최우수상인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우수사례 내용 40~43면 참조]

맑은물 공급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유범 주무관은 제주상수도 통합운영관리센터 구축을 주도하며 분산 운영되던 상수도 시설을 중앙집중형 체계로 전환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운영체계를 도입하고 중앙부처 협의를 통해 대규모 국비를 확보하는 한편, 타 기관과의 협업으로 탄소중립 기반 조성과 예산 절감에도 기여했다.

업무개선 분야 최우수상 수상자인 안중선 주무관은 평택시 수도 계량기의 안정적인 유지·관리에 힘쓰는 한편, 원격검침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검침 정확도와 수도행정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통신율이 저하된 단말기의 유지관리 물량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과업 범위를 구체화해 용역 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했으며, 동절기 보온재 보급으로 계량기 동파 건수를 꾸준히 줄여 시민 불편 해소에도 앞장섰다.

하수도 분야 최우수상을 받은 김동환 주무관은 2024년 폭염으로 인한 수배전반 화재사고를 계기로 고양시 수질복원센터 4개소에 기중차단기 이중분리 설치와 자동소화장치를 도입해 재난 예방체계를 구축했다. 노후 전기설비 개선과 수질TMS 운영 안정화에도 힘써 하수처리시설의 안전성과 운영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엔지니어링 분야 최우수상 수상자인 박현주 대표이사는 제주 남원중블록 유수율 제고 연구 용역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37.09%에 불과하던 유수율을 60일 만에 72%까지 끌어올리며 제주 유수율 사업 최초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소규모 마을 단위 블록화, 단계별 누수탐사, 단위블록 유수율 관리시스템 개발 등을 통해 연간 36만㎥의 누수를 절감하고, 폐쇄 밸브 개방과 플러싱(Flushing) 작업으로 수질 개선에도 기여했다.

‘물관리 우수사례 발표대회’ 분야별 최우수상(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 수상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현주 ㈜청풍엔지니어링 대표이사(엔지니어링 분야), 김유범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 주무관(맑은물 공급 분야), 박연재 국립환경과학원장(시상자), 안중선 평택시 주무관(업무개선 분야), 김동환 고양특례시 주무관(하수도 분야).

제주보건환경연구원, 국립환경과학원장 기관상 수상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단체), 김정환 주식회사 정희 대표이사, 이지원 경상남도 양산시 주무관 등이 맑은물 공급 및 물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립환경과학원장상을 수상했다.

국립환경과학원장 기관상 및 개인상 수상자들이 국립환경과학원장과의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김정환 주식회사 정희 대표이사, 박연재 원장, 오순미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장, 이지원 양산시 주무관.

상하수도 및 물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주어지는 국회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위원장 김정호) 표창은 김동인 한국환경공단 소장, 주원평 전라남도 여수시 상수팀장, 김동윤 한국지하수·지열협회 차장이 수상했다. 또한 이창언 전라남도 무안군 주무관, 이성문 ㈜엘림엔지니어링 전무이사, 윤영진 ㈜화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신경섭 주식회사 청현 대표이사 등은 맑은물 공급에 일조한 공로로 국회환경포럼회장(회장 이용선) 표창을 받았다.

상하수도 및 물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주어지는 국회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표창자 및 국회환경포럼회장 표창자들이 시상자인 조길영 국회환경포럼 사무총장과 기념촬영하는 모습. 

박연재 원장, “반도체·AI 산업 지원 위한 물공급 체계 혁신해야”

기념식 후, 박연재 국립환경과학원장은 ‘기후위기 시대,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물 관리’를 주제로 특강①을 진행했다. 박 원장은 전 지구 평균기온이 1.55℃ 상승하며 강수의 집중화와 계절성 왜곡이 물관리의 핵심 위협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극한 홍수 방어망 구축, 낙동강 물문제 해결을 위한 복류수·강변여과수 활용 신 대안 추진, 반도체·AI 산업 지원을 위한 물공급 체계 혁신 등 이수·치수 분야 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특강① 내용 28~31면 참조]

이어진 분과별 세미나에서는 △상수 및 고도정수처리 분과 △하수 및 물재이용 분과 △물산업 육성 분과 등 3개로 나뉘어 기후부 정책 발표 및 물 전문가 주제발표를 비롯해 우수기술 개발 및 실용화 사례·지자체 우수사례 및 물기업 해외진출사례 등 28건이 발표됐다. 

분과별 전략 세미나에서는 상수 및 고도정수처리 분과(위), 하수 및 물재이용 분과(가운데), 물산업 육성 분과(아래)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기후부 정책 발표 및 물 전문가 주제발표를 비롯해 우수기술 개발 및 실용화 사례·지자체 우수사례 및 물기업 해외진출사례 등 28건이 발표됐다.

첫째 날 저녁에 진행된 만찬 및 ‘친교의 밤’ 행사에서는 남궁은 한국초순수담수화학회장(서울대학교 교수)이 ‘기후위기, 인공지능시대 미래 물 시장과 기회’라는 주제로 특강②를 진행했다. 남궁 회장은 “상수도 보급률이 사실상 100%, 하수도 보급률 95% 이상을 달성한 우리나라는 보급의 시대를 넘어 이제 물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의 시대로 전환해야 한다”고 전제하며, 글로벌 물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순환경제 기반 물관리, 디지털 기반 물관리, 물-에너지 통합관리가 새로운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강② 내용 32~35면 참조]

5월 14일 저녁에 진행된 만찬 및 ‘친교의 밤’ 행사 모습.

‘2026년 물산업 유망기업’ 4개 기업 선정 표창

‘2026년 물산업 유망기업’으로는 △상수도 분야 ㈜한미엔텍 △하수도 분야 ㈜피앤아이휴먼코리아 △해수담수화 분야 ㈜씨제이케이 △초순수 분야 ㈜진성이엔씨 등 4개 기업이 선정되어 표창패 및 현판을 수여받았다. [물산업 유망기업 주요 공적 내용 2026년 5월호 22〜39면 참조]

‘2026년 물산업 유망기업’으로는 ㈜한미엔텍(상수도 분야), ㈜피앤아이휴먼코리아(하수도 분야), ㈜씨제이케이(해수담수화 분야), ㈜진성이엔씨(초순수 분야) 등이 각각 선정되었다. 

이어 『워터저널』, 국회환경포럼, 한국물포럼, ㈔한국환경학술연합회 등 공동주최 측은 오랜 기간 공직에 헌신하며 맑은물 공급과 수질개선, 환경보전, 물산업 발전과 기술 선진화에 이바지한 김우찬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 사무관과 정태흥 경상북도 구미시 사무관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번 세미나 주최측에서는 30년 넘게 공직에 몸담으면서 맑은물 공급에 앞장선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 김우찬 사무관(오른쪽)과 구미시 정태흥 사무관(왼쪽)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사진은 시상자인 남궁은 회장(가운데)과의 기념촬영 모습.

행사 이튿날인 5월 15일 오전에는 김길복 한국수도경영연구소장이 ‘국내 수도 요금의 이해 및 원가관리’라는 주제로 특강③을 진행했다. 김 소장은 2024년 기준 전국 평균 수도 요금이 생산원가의 74.4%에 불과해 지방 수도사업의 재정 여건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진단하며, 누진체계 단순화·업종별 요금 차등 재검토·요금산정 대상기간 확대 등 요금체계 및 원가산정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특강③ 내용 36~39면 참조]

한편, 이번 전략 세미나와 함께 열린 우수기자재 전시회에는 배관, 밸브, 펌프, 멤브레인, 상하수도 운영관리시스템, 계측·유량계, 물탱크, 맨홀, 마을상수도 관련 장비·제품·시스템 등 38개 기관·기업(65개 부스)의 우수기술·제품이 전시됐다.

휘닉스 제주 아일랜드볼룸 로비 및 전시홀에서는 38개 기업·기관(65개 부스)이 참여한 상하수도·물산업 분야 우수기술·제품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위에 사진은 박연재 국립환경과학원장, 조길영 국회환경포럼 사무총장, 이호식 ㈔한국환경학술연합회장, 심과학 K-water 제주지역협력본부장, 오순미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장 등 주요 인사가 전시부스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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