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3.5"계획 5대 혁신기술 발표

중국은 《“13.5”국가 과학기술혁신 계획》을 발간하고 세계 과학기술 강국으로 나아가는 첫 번째 과학기술혁신 계획을 발표하였다.

1. Big science: 지난 과거 기획과는 달리 이번에 발표한 계획은 국가 과학기술혁신이라는 타이틀로 12개 지표를 제기하였는데 과학기술 기여도를 지난 55.3%에서 60%로 높였고 기술 밀집형 서비스업 GDP 점유율을 15.6%에서 20%로 높였다.

2. 높은 출발점: 중국이 지닌 우선권을 확보하고 미래지향적 특성을 강화하며 기술 발명자의 지위를 확고히 하여 중요한 혁신력을 확보하는 것이다.

3. “상아탑”사슬에서 전면적인 혁신 사슬: 상아탑 사슬에서 벗어나 과학기술과 경제의 결합을 이끌어 중대 과학기술 사업, 국가 실험실, 국제적인 대학 설계와 대과학 공정을 중심으로 기초연구의 혁신에서부터 기술 혁신 나아가 기술 보급과 산업화에 이르는 전면적인 기술혁신 사슬을 형성한다.

4. 신 공간: 국부적인 시범에서 다차원적인 추진을 이끌어 낸다. 이번 계획에서 주목할 것은 지역 혁신을 강화하는 것이다. 중국은 지역별 발전 차이가 심하고 혁신 능력과 분포 또한 지역적인 차이를 보여 같은 시기에 균일한 혁신을 이루는 것은 불가능 하다. 때문에 기술혁신의 새로운 발전공간을 만들고 지역별 혁신을 격려하여 전 지역의 협조를 이끌어야 한다.

5. 폭 넓은 구성: 현재의 수동적인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세계적이 혁신에 뛰어 들어야 한다. 중국의 많은 기업들은 해외에 연구소를 설립함으로 전 세계적인 혁신을 이끌고 있으며 세계 산업구조와 경제적인 구조를 뒤바꿈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과학기술혁신은 국가발전과 개혁개방과 긴밀히 연관되어 있고 전 세계 혁신생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더욱 좋은 환경과 조건을 창조하여 해외 자원을 불러들이고 새로운 기술을 창조하며 새로운 국제적 규제를 도입하여 전 세계 과학기술 공동체에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해야 한다.

[출처 = 녹색기술정보시스템(www.greenplatform.re.kr) / 2016. 0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