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제퍼&노스크 빈에너지, 로갈란 풍력발전단지 프로젝트

노르웨이의 풍력발전 디벨러퍼인 제퍼와 노스크 빈에너지가 발주하는 로갈란 풍력발전단지 프로젝트의 터빈 패키지를 지멘스가 지난 7월 5일 수주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3.2MW급 터빈 50기로 구성된 풍력발전단지를 로갈란 주의 수타방에르에 건설하는 3억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2016년 7월 착공에 들어가 2017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있다.

지멘스는 터빈의 제작, 납품, 시운전 및 O&M을 맡으며, 블랙록이 파이낸싱을 제공한다.

생산되는 전력은 구글의 유럽 데이터센터에서 12년동안 구매할 예정이다.

[출처 = 조성환의 플랜트건설 이야기 / 2016. 0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