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Vattenfall, 독일 288MW 해상풍력단지에서 전력생산

Vattenfall은 독일 북해에서 288MW 모래톱 해상풍력단지에서 그리드에 처음으로 전원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Sylt 섬의 서쪽으로 90km에 떨어진 풍력단지는 47km2의 면적에 펼쳐 있다. 그리드에 연결 및 해상풍력 발전소의 시운전에 연결이 2017년 초에 완공될 예정이다. 전력 생산 용량의 4MW를 담당하는 72개의 풍력터빈을 포함하여 풍력단지 건설이 2015년 7월에 시작하여 최근 터빈 설치가 완료되었다. 터빈은 길이가 70m, 약 900톤의 무게이며, 24m와 33m 사이의 깊이에 위치하였다. 풍력단지의 총 예산은 약 €1,2bn인 것으로 추정된다.

Vattenfall은 프로젝트의 49%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Stadtwerke Munchen(SWM)이 보유하고 있다. 풍력단지는 약 40만 독일 가구에 전력을 공급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매년 70만 톤 이상을 줄이는데 도움될 것이다. 이는 해상풍력 사업이 이전 프로젝트에서 겪은 경험의 유익한 사용이 될 수 있다는 좋은 예시가 될 것이다. 이는 Vattenfall과 Stadtwerke Munchen을 포함한다. 자매 프로젝트에 노하우를 전송하고 성공적인 협력을 계속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녹색기술정보시스템(www.greenplatform.re.kr) / 2016. 0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