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해상풍력 투자, 2016년에 €14bn 기록

유럽 해상풍력산업은 올해 첫 6개월 만에 €14bn 투자를 유치했다.

WindEurope 보고서에 따르면, 7개 프로젝트가 3.7GW의 총 용량을 설치하는데 기여했다. 자금은 독일, 덴마크, 핀란드, 영국으로부터 나오는데, 이 국가는 €10.3bn 가치의 투자를 확보하면서 사자의 점유율을 받는 국가에 해당된다.

RenewableUK의 최고경영자는 “해상풍력이 영국에서는 실제 성공사례가 되었으며, 최근 수치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영국이 향후 5년 동안 풍력에너지에 ￡20bn 이상을 투자할 것이다. 전 국가적으로 해상풍력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해안 지역을 소생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보고서는 유럽에서 새로운 해상풍력 용량 설치가 2016년 상반기에 78%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다음 해, 그리고 2020년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륙은 같은 기간 동안 511MW의 총 용량과 함께 114개의 상업용 해상풍력 터빈을 연결하였다. 그들은 4개의 풍력단지의 일부이며, 2개는 네덜란드, 2개는 독일에 있다. 13개 상업용 풍력단지는 4.2GW 이상의 용량이 될 것이며, 상반기에 건설되었다.

현재 3,340 해상풍력 터빈이 유럽 해양에서 11.5GW의 용량이 그리드에 연결될 것이다. 그들은 11개국에 걸쳐 82개 풍력단지의 일부이다.

WindEurope은 2017년 최종 투자 결정은 ￡5.2bn 가치와 1.4GW 용량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 녹색기술정보시스템(www.greenplatform.re.kr) / 2016. 08.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