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 담수공장 프로젝트 입찰 마감

쿠웨이트 민자사업청(KAPP)이 발주하는 북부 알주르(Al-Zour) 2단계 민자발전소 및 담수공장 프로젝트의 입찰이 지난 6월 21일 마감됐다.

상업제안서는 기술검토가 끝나는 8월 말에 개봉될 예정이다. PQ에 통ㅇ과한 7개 컨소시엄 중 △아크와파워·미쓰이·알물라그룹의 컨소시엄 △마루베니·푸아드알가님의 컨소시엄 △스미토모·오사카가스·내셔널인더스트리즈의 컨소시엄 등 3개 그룹이 참여했다.

EPC파트너로 아크와파워 컨소시엄에는 현대건설(발전)이, 마루베니 컨소시엄에는 삼성물산(발전)과 두산중공업(담수)이, 스미토모 컨소시엄에는 현대중공업(발전)이 각각 참여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1천500MW급 가스발전소와 1억200만 갤런 규모의 담수공장을 BOO로 아주르 북부에 두 번째로 건설하는 30억 달러 규모의 IWPP 사업이다.

[출처 = 조성환의 플랜트건설 이야기 / 2016년 6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