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 태양광 산업체인 기업 실적 호황 맞이해

국가에너지국 최신 발표에 따르면, 2022년 중국 태양광 발전 신규 설비 규모가 전년 동기대비 60.3% 증가한 87.41GW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Choice 통계에 따르면, A주 약 90개 태양광 기업이 2022년 실적 예고를 발표했으며, 70% 이상의 기업들이 실적 성장을 전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중, 통위고분(通威股份) 등 4개 선두 기업은 순이익이 100억 위안을 상회할 것이라 전망했으며, 정오태양능과기(晶澳科技), 금랑과기(錦浪科技) 등 28개 기업은 순이익 성장률이 100%를 상회할 것이라 전망했다.

정오태양능과기 우팅둥(武廷棟) 이사회 비서는 원가가 빠르게 하락함에 따라 태양광 발전이 청정에너지의 중요한 부분이 되고 있으며, 글로벌 태양광 시장은 고속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출처: 상해증권보

https://finance.eastmoney.com/a/202301302620537710.html

[출처 = 한국무역협회(www.kita.net) / 2023년 2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