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대표 이성근)이 해양경찰청이 시작한 ‘바다를 9해줘’ 캠페인에 동참했다.

대우조선해양 이성근 사장은 23일 대우조선해양의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계정에 바다사랑 실천을 위해 ‘일회용품의 사용 줄이겠다’는 약속을 올렸다.

‘바다를 9해줘’ 캠페인은 바다 이용 성수기를 앞두고 점점 심화되는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국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해양경찰청에서 마련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선박과 다양한 해양제품의 생산하는 대우조선해양은 바다를 기반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바다와 대우조선해양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이성근 사장은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나머지 8가지 약속의 실천에도 앞장서겠다.”며,  “뿐만 아니라 제품과 생산방식, 회사의 운영 등에서도 친환경 정책을 우선해 아름다운 환경을 후손에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국내 최대 해운회사 중 하나인 팬오션의 안중호 사장의 지명을 받아 바다사랑 실천을 위한 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출처 = 대우조선해양(http://www.dsme.co.kr/) / 2021년 7월 23일]